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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졸업

우리들의 친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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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추석절 잘 지내시고...

우리의 친구, 종경이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고생을 하고 있대요.
오늘 아침에, 송혜영과 엄규순이 병문안을 다녀왔대.

지금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네.
이런 때는 서로 안부나 전하고, 힘을 모아 함께 기도해주자.
종경이를 위해서, 또 가족 식구들을 위해서...

종경이가 6월9일 모임에 나왔었는데, 나는 만나지 못해 아쉬워지네.

친구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Love, Kyung-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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