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지금은 사라진 우리 삶의 옛모습... > 1969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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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지금은 사라진 우리 삶의 옛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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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www.iddesign.co.kr 작성일2003-07-08 12:34 조회95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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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으로 "야시(여우)비"피하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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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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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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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지두 정갈하게 마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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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친구랑 "뭐 봤니?"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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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와 생계유지를 위해서 일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


그 시절 신문 팔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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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한 곁에 걸려있는 ..메주가 참 정겨워 보이는 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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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롭네요.. 네모난 양철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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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타기.. 팽이치기..


벙어리 장갑.. 옛날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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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물지게로 물을 길어 날랐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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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들고 벌서기..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던 ..


학창시절 추억의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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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세요...? 이동식 목마..


전 한번도 타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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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주신 까만 고무신.. ..


닳을새라 신지도 못하고 들고다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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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골서도 보기 힘든 새참 내가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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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간판이 참 흔했던 선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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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엄마따라 시장구경 가는 날은 ..


소풍가는 날만큼이나 즐거웠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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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술래잡기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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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겨울이면 ..거리에서 마주치는 군 고구마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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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의자와 책상.. 그리고 마루바닥의 교실


양초로 칠하던 생각이 떠오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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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상에서의 여름나기.


소나기 맞아보신 경험들 있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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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행인들의 축 쳐진 어깨가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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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내려가라.. 엄마손은 약손이다."


엄마손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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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누울 수 있는 여유분이 없을만큼


비좁은 방 한칸이지만 웃음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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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서 길어 올린 물로 등목 해 보셨나요? 참 시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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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생각에 모유를 회피하는 요즘 엄마들..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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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에서 조금 발전한 만화 가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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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흥미 진진한 할머니의 옛날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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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아저씨가 가위질 소리도 흥겹던 엿..


처마 밑에 있던 여러가지 기물들이 엿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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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누나의 공장생활




지금은 사라진 우리삶의 옛모습.....


댓글목록

김찬숙님의 댓글

김찬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색다른 것 올릴 실력이 부족해 뜸했드니 그 사이 대신 도와줘 고마와요, 근대 이런 경험도 없을 젊으신 분이 마치 그 때를 사신 것처럼 글이 생생하네요.  우린 다 알 잖니 그 때를 너나 나나 다 함께 했던 그리운 우리의 어린 시절들을!!!!!!!  새삼 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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