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침침한 김에...
페이지 정보
방영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본문
요즘 notebook computer를 사서 신기한 김에 거의 안고 살다시피해서 눈이 침침해져 추석 전 제천에 쉬러 갔다 왔어. 2시간 달려 충주호를 끼고 도니 눈 앞이 확 트이는게 왜 진작 안 왔나 싶었지. 강남의 혼탁한 공기에 절었다가 그 곳은 공기도 달더군. 내가 묵은 lodge에서 내다 본 경치가 혼자 보기 아까와 디카 꺼내 찍었는데, 한 번에 경치가 다 안들어가, 선 자리에서 좌, 우 두장 찍어 합성했지. 각도 둘 다 낮추고, 오른 쪽은 역광이라 어둡게 나와 밝기 똑 같이 하느라고 보기보다 힘들었다. 자세히 보면 들통나는 실력이지만 잘 봐 주세요.
여기를 click 하세요
댓글목록
영학회님의 댓글
영학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가 졸업 30주년 기념여행 갔던 곳이로구나.. 정말 아름다운 곳이야.. (손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