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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미여성대상수상 - 신혜수 동창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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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유엔 사회권익위원회 위원이 된 신혜수 동창이 지난 10월 29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시상하는 비추미여성대상에서 해리상을 수상했다.

신혜수 동창은 한국여성의 전화를 통해 여성인권을 높이고 성폭력특별법,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신동창은 '한국여성의 전화' 상임대표로 성폭력법 및 가정폭력 방지법 제정을 이끌어냈고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국제협력위원장으로 일본의 성노예 문제를 유엔에 제기해 국제적으로 공론화시키는데 기여했다.
2009년부터 성매매추방 범국민운동 상임대표를 맡아 성매매 추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비추미여성대상은 삼성생명이 주관하는 것으로 국내외 사회 각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성과를 이루고 사회적 귀감이 될 수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수상자선정을 하고 있다. 해리상(여성의 지위향상 및 귁익신장부문0, 달리상(여성문화 언론 및 사회공익 부문), 별리상(여성의 교육 및 연구개발부문),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선발하며, 부상으로 각 3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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