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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미('88) 동문 - 대한매일 이라크 종군 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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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신문 국제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 동창은 대한매일 이라크전 종군기자로 선발되어 이라크 현지에서 취재활동을 벌였다.

89년 대한매일에 입사한 김 동창은 미국 아메리카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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