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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동문('63) 노산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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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김영교 동창은 제5시집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로  12월 15일,  2010년 노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노산문학상은 노산 이은상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활동하는 노산문학회와 원간한국시사에서
 주최하는 문학상으로 매년 수필, 시, 시조 부문에서 수여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김동창의 작품을 놀라울정도의 진솔함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한다고 평했다.

김동창은 현재 미주시인협회 부이사장, 이대동창문인회회원, 한국펜클럽 회원, 미주이대선교회 회원으로 헌신하고 있다.

올해  여섯번째 시집으로 <감사의 겉옷을 입고>도 출간했다.
홍문표 문학평론가는 사경을 헤맸던 육신의 기적적 치유에 대한 "감사와 환희의 노래"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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