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광고홍보인회 (A&P)


"We Create the World"

이화 출신 광고 및 홍보업계 종사자들이 모임을 결성했다.


광고 (Advertising) 및 홍보 (Public Relation)의 첫 머리 글자를 딴 '이화 A&P' 가 2000년 11월 16일(목) 경영관 홀에서 "We Create the World"를 주제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

국제 홍보, 전문광고, 홍보인, 카피라이터, 광고 디자이너 등 100여 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창립기념식에는 백경남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오흥근 국정홍보처장이 축사를 하고 장상 총장이 격려사를 했다.


초대 회장에는 낸시 최 CJ월드 사장 (영문64)이 취임했으며, 오월커뮤니케이션즈 최중희 사장 (신방84), 제일기획 최인아 이사 (정외84), 정혜숙 링크인터내셔널 사장 (영문78)이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현재 약 250명의 동문이 참여하고 있다.

낸시 최 회장은 "광고와 홍보 분야에 종사하는 졸업생 간 협력과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성에 힘을 모을 것"이라며 "후배들의 광고, 홍보업계 진출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턴십 기회를 제공, 예비 광고, 홍보인을 육성하는 등 산학협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광고, 홍보 업계 종사자로서 모교의 홍보를 위한 싱크 탱크 (think tank)의 역할을 하고 아태지역 동업계 전문인과의 국제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및 지식 공유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문과 출신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직 책        이 름        소속 및 연락처        전공 및 졸업년도

회장        낸시최        CJ's 월드 대표이사        cjcj@nuri.net 773-6421        영문 64졸
부회장        정혜숙        (주) 링크인터내셔널 대표이사        hschung@linklink.com 6245-6100(122)        영문 78졸
회장단        김희선        유니버셜 멕켄 부장        heesun_kim@universalmccann.com745-6151-308        영문 92졸